"나경원 사퇴하라" 대학생들 나 의원실 진입해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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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대학생들이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의원실에 진입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대진연 측 20여명의 학생들은 12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나 원내대표 의원실에 진입해 플래카드를 들고 농성에 나섰다.
이들은 "나경원과 황교안은 사퇴하라", "KT 부정 특례 입사를 은폐하려는 게 국회의원이냐", "왜 김학의에 대해서도 입 열지 않느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나 원내대표를 만나게 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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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은 윤해리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대학생들이 12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의원실에 진입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대진연 측 20여명의 학생들은 12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의 나 원내대표 의원실에 진입해 플래카드를 들고 농성에 나섰다.
이들은 "나경원과 황교안은 사퇴하라", "KT 부정 특례 입사를 은폐하려는 게 국회의원이냐", "왜 김학의에 대해서도 입 열지 않느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나 원내대표를 만나게 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학생들은 서로 팔짱을 끼고 의원실에 앉아 대항했으며 경호원들은 제재에 나선 상태다.
whynot82@newsis.com,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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