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강원 산불 이재민 위해 1억4천여만원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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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4000여만원 성금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시·도당과 229개 당원협의회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였다.
자유한국당은 "이번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면서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원, 피해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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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자유한국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4000여만원 성금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시·도당과 229개 당원협의회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였다.
이번 모금에 황교안 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당직자와 전국 각지 당원들이 동참했다. 한국당은 이 성금이 재난구호에 쓰이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번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면서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원, 피해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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