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강원 산불 이재민 위해 1억4천여만원 모금

이승주 2019. 4. 12.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한국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4000여만원 성금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시·도당과 229개 당원협의회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였다.

자유한국당은 "이번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면서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원, 피해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불 피해지역 복구·피해 주민돕기 모금운동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5일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2019.04.05. (사진=자유한국당 제공)photo@newsis.com쐻옝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자유한국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4000여만원 성금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시·도당과 229개 당원협의회와 함께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 돕기' 모금운동을 벌였다.

이번 모금에 황교안 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당직자와 전국 각지 당원들이 동참했다. 한국당은 이 성금이 재난구호에 쓰이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은 "이번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면서 "산불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원, 피해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joo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