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궐기대회 갖는 특수고용노동자들

박정호 기자 2019. 4. 1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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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에서 열린 특수고용노동자 총궐기대회 참가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수고용노동자는 학습지교사·레미콘기사·택배기사·퀵서비스기사·대리운전기사 등 서류상으로는 용역계약 형태로 일하는 개인사업자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업체에 종속돼 일하는 노동자를 가리킨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총궐기대회를 통해 ILO 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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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에서 열린 특수고용노동자 총궐기대회 참가 노동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특수고용노동자는 학습지교사·레미콘기사·택배기사·퀵서비스기사·대리운전기사 등 서류상으로는 용역계약 형태로 일하는 개인사업자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업체에 종속돼 일하는 노동자를 가리킨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이날 총궐기대회를 통해 ILO 핵심협약 비준을 촉구했다. 2019.4.13/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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