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이마트 공사 현장서 40대 남성 사망

정진욱 기자 2019. 4. 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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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옥길 이마트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쓰러져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15일 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부천시 옥길동 이마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씨(49)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동료 근로자는 "A씨가 작업중 보이지 않아 현장에 가보니 계단에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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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 옥길 이마트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쓰러져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15일 경찰서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부천시 옥길동 이마트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씨(49)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근로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동료 근로자는 "A씨가 작업중 보이지 않아 현장에 가보니 계단에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동료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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