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 내일 세월호 5주기 참석..황교안은 불참

2019. 4. 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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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들이 내일 오후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내일(16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5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합니다.

하지만 한국당 관계자는 황교안 대표는 내일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불참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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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들이 내일 오후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바른미래당 손학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내일(16일) 오후 3시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5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합니다.

하지만 한국당 관계자는 황교안 대표는 내일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불참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민주당 의원 37명은 황 대표가 박근혜 정부 법무부 장관 시절 우병우 당시 민정비서관과 함께 세월호 수사 지휘부에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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