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복구지원 적극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프랑스 정부가 복구 지원 등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프랑스 국민 여러분께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프랑스 정부가 어떠한 지원이라도 요청해 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는 15일 오후 6시 50분께(현지시간) 불이 나 지붕과 첨탑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 정부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와 관련해 프랑스 정부가 복구 지원 등을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소실은 전 세계의 손실로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프랑스 국민 여러분께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프랑스 정부가 어떠한 지원이라도 요청해 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는 15일 오후 6시 50분께(현지시간) 불이 나 지붕과 첨탑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취재 보조:데라사키 유카 통신원)
parksj@yna.co.kr
- ☞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숭례문 70대 방화범은 지금?
- ☞ 이승환 "세월호가 지겹다니요…당신들이 징글징글"
- ☞ 차명진 "징하게 해처먹는다" 막말 후폭풍…민주당 '제명' 요구
- ☞ 윤지오 "머투, 洪회장 꽃배달 덮으려 몇십가지 거짓말"
- ☞ 북한 중학생 교과서 '세월호 침몰 사고' 기술
- ☞ "공중에서 물 뿌리지" 트럼프 훈수에 프랑스 '발끈'
- ☞ '실연 상처' 20대, 쇼핑몰서 5세 소년 발코니 아래로 던져
- ☞ 갤럭시 폴드 공개…외신 "주름 있지만 거슬리지 않아"
- ☞ 친구에 연인 소개…"평가받고 싶어서? 자랑하고 싶어서?"
- ☞ "백두산 분화징후 심각…폭발시 아이슬란드 천배 될수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