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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쓰레기없데이"..러쉬코리아,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진행

이기림 기자 입력 2019. 04.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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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오는 22일까지 일상 속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고 네이키드 2019'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플라스틱, 비닐, 종이 등 쓰레기를 줄이는 일상 속 모습을 촬영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쓰레기없데이 #GoNaked2019)와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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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네이키드 2019' 캠페인..참여시 1건당 100원씩 기부 예정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고 네이키드 2019' 캠페인이 열린다.(러쉬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오는 22일까지 일상 속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고 네이키드 2019'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7년 불필요한 과대 포장으로 발생하는 쓰레기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취지로 영국에서 시작됐다. 국내에서는 2009년 첫 선을 보였고, 2016년부터 4월22일 지구의 날에 맞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당시 옷을 벗고 앞치마를 두른 채 거리에 나서 관련 메시지를 알리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지구를 위한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은 '핸드프린팅 모으기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해 성공하기도 했다.

러쉬는 캠페인 이외에도 제품 개발 및 판매 등에서도 관련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립 때부터 환경 문제에 대해 고심한 결과, 화려한 포장을 과감히 없앤 고체의 '네이키드'(Naked)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고, 불가피하게 포장이 필요한 액상 제품은 재활용한 용기를 사용한다.

또한 러쉬에선 일회용 포장지의 대안인 천으로 만든 '낫랩'(Knot Wrap)을 사용한다. 이 뿐 아니라 버려진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재활용한 박스 등도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와 방식으로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과 지구를 위한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것.

러쉬 네이키드 제품.(러쉬코리아 제공)© 뉴스1

러쉬에 따르면 올해 캠페인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관련 내용을 알리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할 계획이다. 일상 속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게 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플라스틱, 비닐, 종이 등 쓰레기를 줄이는 일상 속 모습을 촬영하고 개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쓰레기없데이 #GoNaked2019)와 함께 해당 사진을 게재하면 된다. 1건당 100원씩 적립되고, 해시태그 20만개 달성 시 환경보전 활동을 위해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러쉬코리아 관계자는 "재활용쓰레기 대란을 겪은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줄지 않은 방대한 양의 쓰레기에 대한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다"며 "일상 속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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