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매일 후쿠시마산 먹고 마신다"..일 누리꾼 반응은

2019. 4. 18. 15: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베, 방호복 입고 가던 후쿠시마 양복 입고 방문

[앵커]

네 < 아베 >, 무슨 뉴스인가요?

[노동일/50대 공감 위원 : 네, 먼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죠. 어제(17일) 아랍 대사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그 자리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후쿠시마 농수산물과 물을 매일 먹고 마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일본 누리꾼들 조차 거짓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총리가 숨을 내쉬는 것처럼 거짓말을 토한다", "자민당원 가족들에게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강제로 먹이자" 이런 험악한 말까지 나왔는데요. 아베 총리가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에서 우리나라에 패배한 뒤 '무리수 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