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신곡으로 英 기네스 3개 부문 신기록

권태훈 기자 2019. 4. 19.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12일 발매한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총 3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 3개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12일 발매한 새 앨범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총 3개의 기네스 세계 기록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팝스타 할시가 피처링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만에 7천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전하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란 타이틀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네스 월드레코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열린 미국 뉴욕 시티필드 스타디움 공연을 비롯해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출연, 영국 런던에서 두 차례 매진된 공연을 통해 전 세계 관중을 놀라게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제적인 팬 베이스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인상적인 성과는 K팝 최초 미국 앨범 차트 1위와 트위터 평균 리트윗에서의 최다 활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은 발매 1주일 만에 판매량 213만장을 돌파하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사진=기네스 월드레코드 트위터 캡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