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김연아와 함께 하는 '우먼스 캠페인' 선보여

뉴발란스가 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우먼스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발란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뉴발란스가 봄 시즌을 맞아 브랜드 뮤즈 김연아와 함께 한 '체리 블라썸 애슬레저' 우먼스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늘, 나를 완성하다'를 부제로 선보인 이번 캠페인은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위해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과 함께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김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봄 시즌에 어울리는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키는 화이트와 라이트 핑크 등 파스텔 톤의 컬러로 봄의 화사함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경량성과 루즈핏을 강조한 아이템을 조화롭게 매치해 스포츠 활동,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까지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지난 19일 체리 블라썸 애슬레저 라인 출시를 기념해 우먼스 피트니스 행사 'GNO 체리 블라썸'을 이랜드 크루즈에서 개최했다. 뉴발란스 우먼스 엠버서더 윤쌤, 점핑 피트니스 강사 최민경, AWAY 강사 오드리와 사전 이벤트 당첨 고객 등 50여 명이 참여, 크루즈 위에서 트램펄린 점핑 피트니스를 진행한 후 선상 파티를 열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