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우진 "보훈단체 불법 수익 사업 단호히 대처"

2019. 4. 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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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국민의 존경을 받아야 할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앞으로 보훈단체 개혁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보훈처 위법·부당행위 재발방지위원회가 상이군경회와 재향군인회의 수익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자, 일부 보훈단체들이 피 처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올리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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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국민의 존경을 받아야 할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앞으로 보훈단체 개혁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피 처장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정기총회'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불법적 수익사업에 단호히 대처하고, 투명하고 적법한 사업은 적극 지원해 모든 회원이 그 혜택을 고루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월, 보훈처 위법·부당행위 재발방지위원회가 상이군경회와 재향군인회의 수익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자, 일부 보훈단체들이 피 처장의 해임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올리며 맞서고 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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