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직격탄 날린 검사 "자정능력 전혀 없다"

조명신 입력 2019. 4. 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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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초이스] 임은정 부장검사의 공수처 도입 촉구

[오마이뉴스 조명신 기자]

 에디터스 초이스 190425
ⓒ 오마이뉴스
 
여야 4당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를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키로 하면서 자유한국당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임은정 충주지청 부장검사는 24일 페이스북에 "공수처 도입을 촉구하며"라는 글을 올려 "국회의원님들께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무소불위의 검찰은 자정능력이 전혀 없습니다"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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