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이배 "한국당, 더이상 패스트트랙 절차 막지 말라"

이균진 기자 2019. 4. 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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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27일 자유한국당에 대해 "공정사회를 위한,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신속안건지정) 절차를 더이상 막지 말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채 의원은 "5개월 동안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하는 동안 한국당은 무엇을 하다가 지금에 와서 이러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한국당은 더이상 한국정치 발전의 큰 걸음인 선거제도 개혁,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절차를 막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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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개월 동안 무엇하다 지금 이러는지 이해 못하겠다"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나서 국회 방호과 직원들과 함께 사개특위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이날 오전부터 채이배 의원의 사개특위 출석을 저지하기위해 채 의원의 사무실을 점거했다. 2019.4.25/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27일 자유한국당에 대해 "공정사회를 위한,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신속안건지정) 절차를 더이상 막지 말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12월15일 한국당을 포함한 여야 5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전제로 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했었다"라며 이렇게 밝혔다.

채 의원은 "5개월 동안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선거제도 개혁안을 마련하는 동안 한국당은 무엇을 하다가 지금에 와서 이러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한국당은 더이상 한국정치 발전의 큰 걸음인 선거제도 개혁, 사법개혁을 위한 패스트트랙 절차를 막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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