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메모리 반도체에 10년간 1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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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연구개발(R&D)에 향후 10년간 1조원을 투입한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정부가 바이오·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3대 중점 육성 산업으로 꼽은 것으로, 삼성전자는 이 분야에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제16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067억원을 투입해 500㎏급 중형위성 3기를 개발하는 내용의 '차세대 중형위성 2단계 개발사업 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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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연구개발(R&D)에 향후 10년간 1조원을 투입한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정부가 바이오·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3대 중점 육성 산업으로 꼽은 것으로, 삼성전자는 이 분야에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제16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067억원을 투입해 500㎏급 중형위성 3기를 개발하는 내용의 ‘차세대 중형위성 2단계 개발사업 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차세대 중형위성 4호 개발이 시작된다. 한국형발사체에 실려 발사될 차세대 중형위성 3호는 2021년, 하천관리 등을 할 5호는 2022년 각각 개발이 진행된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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