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산업평화대상 첫 시상

2019. 4. 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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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다음 달 1일 오전 대구체육관에서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기념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또 산업현장에서 선진 노사문화 확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127명에게 대통령 표창, 시장 표창, 한국노총위원장 표창 등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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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2019 대구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가 다음 달 1일 오전 대구체육관에서 지역 근로자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기념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김위상 한국노총 대구본부 의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또 산업현장에서 선진 노사문화 확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127명에게 대통령 표창, 시장 표창, 한국노총위원장 표창 등을 수여한다.

이어 제1회 대구시 산업평화대상 수상업체로 선정된 이수페타시스(대표이사 서영준, 근로자대표 강대성), 태경농산(천영규·박종근)에 산업평화대상 업체기와 상패를 준다.

이들 업체는 지난 17일 열린 대구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사상생 협력과 산업평화 등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업체로 뽑혔다.

2부 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근로자 노래자랑 등도 열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산업현장에서 지역경제 버팀목으로 일하는 근로자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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