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근로자가 대우받고 일한만큼 보상받는 나라 만들 것"

이균진 기자 2019. 5. 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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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1일 "근로자가 대우받는 나라, 정정당당히 일한 만큼 보상받는 나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대안정당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 정권은 단기 알바성 일자리에 돈을 풀어서 만들어 놓고 홍보하기 급급하다"며 "대한민국이 이룬 경제 번영의 기적은 땀 흘리며 헌신한 근로자가 있기에 가능했다. 한국당은 근로자가 대우받는 나라, 일한 만큼 보상받는 나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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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 54조원 퍼붓고도 경제 성장엔진 꺼지고 있어"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 News1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자유한국당이 1일 "근로자가 대우받는 나라, 정정당당히 일한 만큼 보상받는 나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대안정당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근로자가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근로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전 대변인은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려면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며 "그러나 문재인정권에서는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 실패한 소득주도성장, 유례없는 54조원의 일자리 예산을 퍼붓고도 경제 성장엔진은 꺼져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이너스 성장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며 "근로자의 땀과 헌신, 희망으로 일군 대한민국, 민주화와 산업화의 기적을 동시에 이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청년은 취업을 포기하고 방황하고 있다"며 "집권여당이 선심성 포퓰리즘이 쏟아낸다고 해서 근로자의 삶과 대한민국의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이 정권은 단기 알바성 일자리에 돈을 풀어서 만들어 놓고 홍보하기 급급하다"며 "대한민국이 이룬 경제 번영의 기적은 땀 흘리며 헌신한 근로자가 있기에 가능했다. 한국당은 근로자가 대우받는 나라, 일한 만큼 보상받는 나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나라를 만들 수 있는 대안정당이 되겠다"고 했다.

asd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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