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항공서비스과,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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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김모란 교수가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항공안전교육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교수는 부천대 대학홍보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의 항공안전 체험장인 '항공안전플러스 라운지'를 국토교통부와 부천대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항공안전플러스 라운지를 통해 부천대 항공서비스과 재학생은 일반인에게 항공기의 안전사항 및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해 무상 교육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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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김모란 교수가 '제13회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에서 국회교육위원회 위원장(항공안전교육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산업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파워코리아가 주관했으며,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관련 기관/기업을 부문별로 시상했다.
김 교수는 부천대 대학홍보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의 항공안전 체험장인 '항공안전플러스 라운지'를 국토교통부와 부천대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항공안전플러스 라운지를 통해 부천대 항공서비스과 재학생은 일반인에게 항공기의 안전사항 및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해 무상 교육이 진행한다.
김 교수는 "학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교수의 임무이지만,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고 가슴 따뜻한 인성을 가진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산업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개교 61주년을 맞이한 부천대는 몽당(夢堂) 한항길 선생의 '사람다운 사람, 일다운 일을 하는 사람, 기술자다운 기술자 양성'이라는 사명아래 재학생을 미래의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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