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황성공원 후투티 보기 위해 전국 사진작가들 집결

최창호 기자 입력 2019. 5. 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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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을 앞둔 6일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이 여름새 후투티의 육아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아마추어 사진작가들로 분주하다.

매월 4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황성공원에는 후투티를 촬영하는 사진작가들로 숲 속이 분주해진다.

올해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 가족은 3~5가족.

벌써 한 두곳에서는 새끼들이 머리를 내밀어 엄마 아빠 후투티가 잡아 온 먹잇감을 받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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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전국에서 모여든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의 육아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이 먹을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다 주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공중에서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먹이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 부부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입에 먹이를 넣어주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 부부가 번갈아 가며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방금 잡은 먹잇감을 새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부부가 새끼들 입에 정확하게 먹잇감을 넣어주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후투티 둥지에서 어린 후투티가 고개를 내밀고 주변을 살피고 있다. 2019.5.6/뉴스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후투티 둥지에서 어린 후투티가 고개를 내밀고 주변을 살피고 있다. 2019.5.6/뉴스1© 최창호 기자
6일 오후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후투티 둥지에서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먹인 후투티 부부가 먹이 사냥을 위해 날아가고 있다. 2019.5.6/뉴스1© 최창호 기자 © 뉴스1
어버이날을 앞둔 6일 오후 전국에서 모여든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의 육아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2019.5.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어버이 날을 앞둔 6일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이 여름새 후투티의 육아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아마추어 사진작가들로 분주하다.

매월 4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황성공원에는 후투티를 촬영하는 사진작가들로 숲 속이 분주해진다.

후투티는 인디언 머리 장식을 닮아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린다.

올해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 가족은 3~5가족.

벌써 한 두곳에서는 새끼들이 머리를 내밀어 엄마 아빠 후투티가 잡아 온 먹잇감을 받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후투티는 몸길이 약 28cm, 날개길이 약 15cm로 한배에 5~8개의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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