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황성공원 후투티 보기 위해 전국 사진작가들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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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을 앞둔 6일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이 여름새 후투티의 육아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아마추어 사진작가들로 분주하다.
매월 4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황성공원에는 후투티를 촬영하는 사진작가들로 숲 속이 분주해진다.
올해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 가족은 3~5가족.
벌써 한 두곳에서는 새끼들이 머리를 내밀어 엄마 아빠 후투티가 잡아 온 먹잇감을 받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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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어버이 날을 앞둔 6일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이 여름새 후투티의 육아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아마추어 사진작가들로 분주하다.
매월 4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황성공원에는 후투티를 촬영하는 사진작가들로 숲 속이 분주해진다.
후투티는 인디언 머리 장식을 닮아 인디언 추장새로도 불린다.
올해 황성공원에 둥지를 튼 후투티 가족은 3~5가족.
벌써 한 두곳에서는 새끼들이 머리를 내밀어 엄마 아빠 후투티가 잡아 온 먹잇감을 받아 먹는 모습이 포착됐다.
후투티는 몸길이 약 28cm, 날개길이 약 15cm로 한배에 5~8개의 알을 낳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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