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한국 전진대회' 짐 로저스 참가

2019. 5. 9. 0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2019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를 연다.

가정연합은 이에 앞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여는 '5·17 희망전진대회'엔 세계 3대 투자자이자, 고 문선명 총재가 제안한 한·일해저터널연구회 고문으로 합류한 짐 로저스 미국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제임스 울시 전 미국중앙정보국(CIA) 국장, 조지프 디트라니 전 6자회담 미국 차석대표, 프레드 플레이츠 전 트럼프 대통령 보좌관 등 국내외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

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2019 신통일한국 희망전진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40개 나라에서 온 정치·종교 지도자와 시민단체 지도자 등 7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가정연합은 이에 앞서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여는 ‘5·17 희망전진대회’엔 세계 3대 투자자이자, 고 문선명 총재가 제안한 한·일해저터널연구회 고문으로 합류한 짐 로저스 미국 로저스홀딩스 회장과 제임스 울시 전 미국중앙정보국(CIA) 국장, 조지프 디트라니 전 6자회담 미국 차석대표, 프레드 플레이츠 전 트럼프 대통령 보좌관 등 국내외 지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5·17 희망전진대회’ 실행위원장인 주진태 가정연합 부회장은 “이 대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적극 지지하며,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개최를 지지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네이버 메인에서 한겨레 받아보기]
[▶한겨레 정기구독][▶영상 그 이상 ‘영상+’]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