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등 '5인 체제'로 재계약..민아 탈퇴

2019. 5. 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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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등 다섯 멤버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고 활동을 이어가지만, 민아는 계약을 끝내고 팀에서 탈퇴합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 AOA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와 함께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8인조로 데뷔한 AOA는 '단발머리'와 '짧은 치마' 등 히트곡을 냈고, 멤버 유경과 초아가 탈퇴해 그동안 6인 체제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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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등 다섯 멤버가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고 활동을 이어가지만, 민아는 계약을 끝내고 팀에서 탈퇴합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 AOA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와 함께 팀 유지와 재계약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 7년 동안 함께 해온 민아는 논의 끝에 새 꿈을 펼치고자 계약 종료와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2년 8인조로 데뷔한 AOA는 '단발머리'와 '짧은 치마' 등 히트곡을 냈고, 멤버 유경과 초아가 탈퇴해 그동안 6인 체제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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