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휴대전화 부품 공장서 폭발 사고..1명 사망·3명 중상(2보)

2019. 5. 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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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33분께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휴대전화 부품 제조 공장에서 나트륨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를 10여 분만에 진화하고, 부상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제품 생산 공정 중 나트륨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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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사고가 발생한 제천 휴대전화 부품 제조공장 (제천=연합뉴스) 13일 오후 2시 33분께 나트륨 폭발 사고가 발생한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휴대전화 부품 생산공장.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2019.5.13 [제천소방서 제공]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3일 오후 2시 33분께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휴대전화 부품 제조 공장에서 나트륨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를 10여 분만에 진화하고, 부상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제품 생산 공정 중 나트륨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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