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에서 한계치 4배 넘는 전자파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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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에서 전자레인지의 40배가 넘는 전자파가 나왔다는 언론 보도에 '통돌이 오븐'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반면, 헨즈의 통돌이 오븐은 건전지로 작동되기 때문에 전자파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헨즈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헨즈 통돌이 오븐은 로스팅빔으로 자동으로 재료를 뒤집어 주기 때문에 음식을 익히기 위해 계속 지켜보거나 직접 뒤집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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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김정아 기자】
에어프라이어에서 전자레인지의 40배가 넘는 전자파가 나왔다는 언론 보도에 '통돌이 오븐'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는 튀김기로 건강 친화적이란 인식이 높았다. 그러나 지난 9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유명 에어프라이기에 음식물을 넣고 180도의 온도에서 조리를 했더니 전자파 수치가 300μT까지 올랐고 최종 측정치는 564.1μT를 기록했다.
이는 전자레인지 전자파의 최대 40배 정도이며, 국제적 최대 한계기준치인 83.3μT에 비해선 4배가 넘는다.
반면, 헨즈의 통돌이 오븐은 건전지로 작동되기 때문에 전자파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헨즈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헨즈 통돌이 오븐은 로스팅빔으로 자동으로 재료를 뒤집어 주기 때문에 음식을 익히기 위해 계속 지켜보거나 직접 뒤집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기름이 튀지 않아 위생적이기도 하다.
지난해 6월 정식 출시된 헨즈의 '통돌이 오븐'은 지난해 7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통돌이 오븐'은 말 그대로 원통처럼 생긴 오븐이 360도 회전하며 재료를 익히는 조리기구다. 기름이 튀지 않고 재료를 뒤집어줄 필요가 없는 편리한 기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8월 한 홈쇼핑에서 30분 만에 5700개가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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