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표준 화각 렌즈 'AF 45mm F1.8 FE' 출시

2019. 5. 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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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삼양의 일곱 번째 소니 E 마운트 대응 자동초점(AF) 렌즈로, 35mm 렌즈보다 왜곡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50mm 렌즈보다 넓게 촬영할 수 있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본 브랜드의 고유한 개성인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렌즈는 삼양의 축적된 광학기술로 완성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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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광학 전문기업 삼양옵틱스(대표 황충현)는 이달 중 표준 화각 렌즈 'AF 45mm F1.8 FE'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삼양의 일곱 번째 소니 E 마운트 대응 자동초점(AF) 렌즈로, 35mm 렌즈보다 왜곡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50mm 렌즈보다 넓게 촬영할 수 있다.

2매의 비구면렌즈, 1매의 저분산 렌즈 사용으로 높은 콘트라스트와 피사체 입체감을 세밀하게 표현하면서도 전체 렌즈 매수를 줄임으로써 초경량(162g·후드, 캡 제외)으로 제작돼 촬영자의 부담을 줄였다.

F1.8의 밝은 조리갯값이 만드는 아름다운 배경 흐림, 9개의 조리개날이 빚어내는 섬세한 빛 갈라짐으로 촬영자의 크리에이티브를 극대화했다.

삼양옵틱스 관계자는 "본 브랜드의 고유한 개성인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렌즈는 삼양의 축적된 광학기술로 완성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더욱 향상된 자동초점 속도와 45cm의 최소 초점거리로 생동감 있는 포착이 중요한 반려동물, 아기 사진에서 매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우수한 해상력으로 기존 50mm 사용자들이 느꼈던 다소 답답한 화각보다 넓고 편안한 느낌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어 풍경, 정물 등의 사진 촬영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며 가격은 48만원이다.

제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삼양옵틱스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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