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노조 '34살의 집배원, 우정사업본부가 과로로 죽였다'

김명섭 기자 입력 2019. 5. 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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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와 전국집배노조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우정사업본부 규탄, 특별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5월 12일~13일에 걸쳐 집배원 3명이 사망하였고 이 중 두 명이 심정지 즉, 전형적인 집배원 과로사의 유형을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9. 5.14/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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