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전 의원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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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소속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서초경찰서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차 전 의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모욕한 혐의로 차 전 의원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달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월호 유족 등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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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막말'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소속 차명진 전 의원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서초경찰서는 검찰의 지휘를 받아 차 전 의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모욕한 혐의로 차 전 의원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차 전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둔 지난달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월호 유족 등을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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