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집배원 퇴근 후 '돌연사'..과로 왜 계속되나?

2019. 5. 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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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최승묵 전국집배노조 위원장, 유성규 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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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배원 잇단 '돌연사'…과로 왜 계속되나?

최승묵 / 전국집배노조 위원장
"최근 5년간 92명 집배원 사망 중 19명 '과로사' 추정"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후에도 인력 충원 없어…예산 탓 이해 안 돼"

유성규 / 노무사
"숨진 집배원, 상사 개인 일 도왔다면 '직장내 괴롭힘' 속할 수도"
"인력 충원 없이 해법 없어…국회·정부 집배원 인력 현실 직시해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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