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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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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통일부가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신청한 방북 신청을 승인했습니다. 2016년 2월 개성공단이 폐쇄된 지 3년 3개월 만입니다.

[이상민/통일부 대변인 : 국민의 재산 보호 차원에서 이번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식량계획과 유엔 같은 국제기구의 대북 지원 사업에는 800만 달러, 우리 돈 9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폐쇄 39개월 만에 개성공단 방북 승인…훈풍 부나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71307)
▶ 美 설득해 개성공단 방북 승인…관건은 北 반응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71308)

2.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전야제가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내일(18일) 5·18 기념식 참석을 예고한 가운데 국회 윤리위 공전으로 국회 차원의 망언 의원 징계는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습니다.
▶ 5·18 전야제, 39년 전 그날처럼…여야 '망언징계' 공방만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71310)
▶ 공수여단 전두환 비석, 뒤집힌 채 5·18 공원에…왜?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71311)

3. 지난해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우리 국민 주 모 씨가 피랍 315일 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 "도와주세요!" 외친 피랍 한국인, 315일 만에 석방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71314)

4. '별장 성 접대 의혹'이 불거진 지 6년 만에 김학의 전 차관이 구속 수감됐습니다. 몰래 출국하려고 했던 일, 또 윤중천 씨를 모른다고 잡아떼다가 나중에 진술을 번복한 게 스스로 발목을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 김학의 구속 결정타 ① 출국시도 ② 윤중천 모른다→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71315)

5. 한 경찰관이 자신이 수사하던 피의자를 해외 보이스 피싱 조직에 1년 가까이 잠입시켜 수사에 이용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위법 수사를 지시한 경찰은 징계위 회부됐지만, 불문 경고에 그쳤습니다. 단독보도 합니다.
▶ [단독] 범죄 조직에 '피의자 불법 투입' 시킨 경찰관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71323)

6. 삼성 바이오로직스를 변호해오던 김앤장 변호사들이 삼성바이오 직원들의 검찰 조사에 입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삼성 바이오의 증거 인멸에 김앤장이 개입한 것으로 의심하고 사실상 입회를 금지한 겁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檢 "김앤장, 삼바 증거인멸 개입…변호사 입회 말라"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71317)

7. 인천공항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벌어진 '여배우 교통사고'와 관련해 사고로 숨진 여배우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습니다.     
▶ 도로 사망 배우 '음주 소견'…남편, 음주운전 방조 가능성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7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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