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전 나선 '마라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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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6112·1만4500t급)이 20일 오전 시운전을 위해 부산 오륙도 앞 바다를 빠져나가고 있다.
한진중공업이 건조한 마라도함은 길이 199m, 폭 31m 크기에 최대속력은 23노트이며, 승조원 300명과 병력 700명 등 1000여 명의 병력과 장갑차, 차량 등의 수송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마라도함은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0년 11월께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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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대한민국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6112·1만4500t급)이 20일 오전 시운전을 위해 부산 오륙도 앞 바다를 빠져나가고 있다.
한진중공업이 건조한 마라도함은 길이 199m, 폭 31m 크기에 최대속력은 23노트이며, 승조원 300명과 병력 700명 등 1000여 명의 병력과 장갑차, 차량 등의 수송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헬기 및 공기부양정 2대 등도 탑재할 수 있다.
마라도함은 시운전 과정을 거쳐 2020년 11월께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2019.05.20.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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