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콘, '코리아핀테크위크'서 보험가입심사 앱 '모옴' 선봬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19. 5.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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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핀테크 전문기업 투비콘(대표 노정한)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서 보험가입심사 앱 '모옴'을 선보이고 보험 언더라이팅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보험가입심사 앱(애플리케이션) 모옴을 론칭했다.

업체 관계자는 "모옴은 보험 가입 심사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앱"이라며 "보험사는 비용과 시간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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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핀테크 전문기업 투비콘(대표 노정한)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에서 보험가입심사 앱 '모옴'을 선보이고 보험 언더라이팅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투비콘은 업계 최초로 보험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개발한 업체다. 이 시스템은 보험 가입 시 번거로운 언더라이팅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스크래핑 기술과 데이터 분석 기술로 건강 기록을 수집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건강 나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보험가입심사 앱(애플리케이션) 모옴을 론칭했다. 업체 관계자는 "모옴은 보험 가입 심사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앱"이라며 "보험사는 비용과 시간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비콘은 비타민 브랜드 '솔가'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보험 가입 심사를 무료로 체험하고 비타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사진제공=투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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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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