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XX, 달X' 봉하마을 게시판 테러범 추적중(속보)
경남CBS 송봉준·이형탁 기자 2019. 5. 21.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게시판 훼손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훼손된 게시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대기 중 맨 마지막 10번째 게시판이었고, 프린팅됐던 혐오문구는 모두 지워졌다.
훼손된 게시판은 21일 오전 7시 30분 쯤 발견됐고, '문죄인은 감옥으로, 황대표는 청와대로', '뇌물먹고 자살했다. 노빠 달창 다 죽어라'는 혐오문구가 프린팅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안내 게시판에 테러
경찰 CCTV 분석 용의자 동선 파악 중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게시판 훼손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CCTV 분석 용의자 동선 파악 중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게시판 훼손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21일 새벽 4시 50분쯤 야산에서 내려오는 인물 1명을 포착하고, 동선을 쫓고 있다.
훼손된 게시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대기 중 맨 마지막 10번째 게시판이었고, 프린팅됐던 혐오문구는 모두 지워졌다.
훼손된 게시판은 21일 오전 7시 30분 쯤 발견됐고, '문죄인은 감옥으로, 황대표는 청와대로', '뇌물먹고 자살했다. 노빠 달창 다 죽어라'는 혐오문구가 프린팅됐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송봉준·이형탁 기자] bjson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함바왕' 유상봉, 경찰 2인자 '뇌물' 진정
- "한화토탈 유증기 사고..유해물질 최소 110톤 유출 추정"
- [단독]구조조정 반대 부산항운노조 前 위원장..뒤에서 여론무마 '검은돈'
- 황교안 "김정은이 독재자 후예..대통령이 대변인 짓"
- 제천 공장 폭발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 與 "국회 정상화 하면 패스트트랙 유감 표명"
- "장자연 약물 성폭행 의혹, 다수가 재수사 요구했지만.."
- 연봉 5천만원 받으려면.."대기업 6.6년·中企 10.5년"
- 여수·순천·광양시장 등 억대 해외연수 논란
- 이인영 "희망의 호프미팅 못돼 아쉬워..시간 많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