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후쿠시마 원전 복구.. "자율 로봇도 2시간 만에 녹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쿄전력(TEPCO)은 2016년부터 도시바에서 개발한 자율로봇을 이용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현장 탐사를 진행했다.
이후 수중 탐사까지 가능한 로봇과 수정버전의 로봇을 몇 차례 더 투입해 사진과 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아직도 장시간 탐사는 어려운 상황이다.
씨넷닷컴은 사고 후 8년이 지난 후쿠시마 원전을 직접 방문해 탐사 로봇팀 만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유회현 기자)
도쿄전력(TEPCO)은 2016년부터 도시바에서 개발한 자율로봇을 이용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현장 탐사를 진행했다.
최초 투입된 로봇, ‘스콜피온’ 은 원래 10시간 동안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었지만 방사능에 녹아내린 금속으로 인해 2시간 만에 전복되었다. 이후 수중 탐사까지 가능한 로봇과 수정버전의 로봇을 몇 차례 더 투입해 사진과 영상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아직도 장시간 탐사는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발전소 근처에 실험센터를 설립하고 가상 시뮬레이션과 로봇 실험을 진행해 지속적을 복구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씨넷닷컴은 사고 후 8년이 지난 후쿠시마 원전을 직접 방문해 탐사 로봇팀 만났다.
유회현 기자(lusy33@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빛1호기' 정지사고에 법 위반 정황..한수원 "조사 중"
- 일본 태풍 위파에 후쿠시마 비상-항공편 결항
- 日, 후쿠시마 원전에 원격 로봇 투입
- BBC "후쿠시마 원전 복구까지 30~40년"
- ‘꼼짝마!’…AI 접목 금융 이상거래 탐지 ‘한 끗’ 차별화
- OTT서 보는 축구·야구…비용 부담은 이용자 몫?
- 美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연준, 만장일치로 결정
- "더 늦으면 큰일"…생성형 AI로 기업 체질 어떻게 바꿀까
- 삼성전자 "올해 HBM 누적 매출 100억 달러...종합 반도체 역량 집결"
- 햇빛 받아 항해하는 우주돛배, 지구와 성공적 교신 [우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