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간염바이러스 올해 처음 식품에서 검출

김형근 2019. 5. 22. 22: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한 음식점에서 밑반찬으로 제공한 수입산 조개 젓갈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3일 평택시에 있는 음식점을 이용한 7명이 A형 간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식당에서 밑반찬으로 제공한 수입산 조개 젓갈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체가 아닌 식품 등의 검체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입니다.

경기도는 감염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문제의 조개 젓갈을 제공한 음식점을 일시적으로 폐쇄 조치하고 유통 과정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YTN 화제의 뉴스]
"병사 시켜 조작"…장교 쌈짓돈 된 초과수당경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폭행 혐의' 결론일본 정부의 호소 "남자들 여름에 양산 써라""경찰 폭행 위협시 테이저건 사용"…기준안 마련후임병 때리다 얻어맞아…"국가 배상 불필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