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무현·문재인, 다시는 한 컷에 담을 수 없는 그들의 한때
서성일 기자 입력 2019. 5. 23. 06:02
[경향신문]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의 전속 사진가였던 장철영씨가 청와대 안팎 공식·비공식 일정을 촬영한 미공개 사진 30여점을 경향신문에 단독 공개했습니다. 사진은 2007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친 다음날 노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무등산 등산 도중 휴식을 취하며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과 이야기하는 모습인데요, 노무현·문재인 두 사람이 한 장의 사진에 현재형으로 담길 수 없다는 게 아프게 다가옵니다.
장철영 사진가가 공개한 더 많은 사진은 아래 기사에 담겨 있습니다.
[단독]노무현 전 대통령 미공개 사진 공개···전속 사진사 "님을 그리워 하는 이에게 위로를"
서성일 기자 centing@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선거운동 첫날 돌발 이슈
- ‘테슬라 스펙’ 맞먹는 샤오미 첫 전기차···빅테크 성공·중국 패권 ‘두 토끼’ 잡을까
- [단독]김새론 ‘김수현 스킨십’ 입장계획 본래 없었다···“기자 연락와 당황”
- 신라시대 철갑기병, 3800장 미늘 엮은 갑옷·투구로 중무장
- [김광호 칼럼] ‘한동훈 정치’의 네 장면
- [단독]‘유사모’ 뜨자···방통위 “주진형·송은이 등 유명인 사칭 광고 차단을” 긴급 공문
- 되살아난 윤석열 정권 심판 바람…전문가 예측 총선 판세도 뒤집혔다
- ‘윤 대통령 대파값 875원’ MBC 보도, ‘파란색 1’ 2탄 되나
- 이수정, 38억 강남 아파트 2채 “저축해 모아···대전 선산 있다고 대전 출마하나”
- “민주당이 못했던 것, 조국이 그냥 짖어불고 뒤집어부러라”···광주 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