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내가 그린 노무현 초상화입니다" 권양숙 여사에게 전달

홍인기 입력 2019. 5. 23. 17:15 수정 2019. 5. 2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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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추도식이 열린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권양숙 여사에게 선물하고 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공식 추도식에 앞서 사저를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손주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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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10주기 맞아 봉하마을 사저 방문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추도식이 열린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권양숙 여사에게 선물하고 있다. 사진=노무현재단 제공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공식 추도식에 앞서 사저를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손주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녀 서은 양, 손자 영진 군, 부시 전 대통령, 손녀 화진 양. 사진=노무현재단 제공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오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 권양숙 여사로부터 두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판화를 선물 받고 있다. 사진=노무현재단 제공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대통령 사저를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과 환담하고 있다. 사진=노무현재단 제공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왼쪽)과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사진=노무현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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