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강소기업협회,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강소기업 육성' 주제로 연 정기세미나 성료

한경닷컴 2019. 5. 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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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소기업협가 21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강소기업 육성'을 주제로 진행한 2019년 2회차 정기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중소·중견기업 1,000여개 사가 가입되어 회원사 간 협력 또는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연결, 판로개척, 자금투자, 해외수출 등을 지원하고, 각 사의 경쟁력을 높여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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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강소기업 육성’ 2019 정기세미나에 참가한 (사)한국강소기업협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강소기업협가 21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강소기업 육성‘을 주제로 진행한 2019년 2회차 정기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협회장과 상생협력위원회 이재형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의 영상축사가 진행됐다. 박영선 장관은 축사에서 “대기업,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강소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으로 이상홍 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의 ‘4차산업혁명기술 전망과 대·중소기업 협업’이 발표됐으며, IoT플랫폼 전문기업 그립 정연규 대표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IoT기술을 활용한 협업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실제 도입사례를 소개하였다.

또, LH공사와 한국전력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한솔그룹 산하의 한솔PNS와 한솔인티큐브가 개발한 사무용로봇 RPA와 옴니클라우드 콜센터 서비스 등을 활용한 협업제안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중소·중견기업 1,000여개 사가 가입되어 회원사 간 협력 또는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연결, 판로개척, 자금투자, 해외수출 등을 지원하고, 각 사의 경쟁력을 높여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고자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한국강소기업협회의 주요활동은 △비즈니스 아이템 발굴 및 보급, △국내외 주요 사례연구 및 보급, △교육, 포럼 및 세미나 개최, △경영자문 및 코칭사업 등이다. 최근, 이 협회는 독일 미텔슈탄트대학교와 한신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미텔슈탄트 연구센터' 및 경기도와 공동으로 ‘2019 글로벌 히든 챔피언 육성을 위한 강소기업 지식포럼’을 개최했으며,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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