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촬영 차 떠난 공항서 선보인 섬머 스타일링 시선 고정

이영수 2019. 5. 2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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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28일 늦은 밤,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MBC 에브리원의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한 이민정은 출국 차 공항을 나섰다.

출국 당일, 늦은 밤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 넘치는 미소와 함께 변하지 않는 패션 아이콘으로 공항패션의 정석을 몸소 보여주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민정이 참여한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오는 7월 중 방영 예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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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28일 늦은 밤,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MBC 에브리원의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한 이민정은 출국 차 공항을 나섰다.

출국 당일, 늦은 밤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유 넘치는 미소와 함께 변하지 않는 패션 아이콘으로 공항패션의 정석을 몸소 보여주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우아한 무드의 맥시 롱 드레스에 포인트로 클래식한 트렁크 스타일의 마이클 코어스 맨하탄 사첼백을 매치해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모던함과 사랑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이민정이 참여한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오는 7월 중 방영 예정을 앞두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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