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1

경기도민 10명중 6명,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유치노력 긍정평가

진현권 기자 입력 2019. 06. 02. 07:25

기사 도구 모음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개발사업 유치를 위한 도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만19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정현안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9%가 경기도가 도내에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국제테마파크(화성), K-컬처밸리(고양) 등 민간기업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등 성과 예상..규제완화 등 필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백군기 용인시장,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안재현 SK건설 대표이사가 2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2019.5.21/뉴스1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민 10명 중 6명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등 대규모 개발사업 유치를 위한 도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만19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정현안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9%가 경기도가 도내에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국제테마파크(화성), K-컬처밸리(고양) 등 민간기업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어 최근 도의 대규모 개발사업 유치 소식에 대한 도민사회 관심도 높았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소식은 과반인 55%의 도민들이 알고 있었으며,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42%), 고양 K-컬처밸리 사업(30%) 유치소식도 비교적 높은 인지율을 나타냈다.

경기도 대규모 개발사업 유치추진 인지도(경기도 제공)© 뉴스1

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도민들의 성과 기대감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성과를 거둘 것이란 전망은 무려 76%에 달했으며,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62%)과 고양 K-컬처밸리 사업(60%)에 대한 긍정적 성과전망 여론도 높았다.

경기북부 지역에 대규모 개발사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사안에 대한 물음에는 ‘부품조달이 용이한 교통환경 개선’(26%)과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인력풀 확보’(21%)를 우선적으로 꼽았다. 그 밖에 ‘투자기업 세금 감면’(14%), ‘개발제한구역 해제 확대’(11%) 등도 요구했다.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발생된 기업의 이익을 도서관, 박물관 등 지역 생활 인프라로 환원하는 것에 대해 도민 상당수(85%)가 찬성 입장을 보였다.

경기도 대규모 개발사업 유치추진 성과 전망.(경기도 제공)© 뉴스1

이번 조사는 지난달 18일 만19세 이상 경기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김하나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경기도의 대규모 개발사업 유치 노력에 대한 도민사회의 높은 관심과 기대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도가 SK하이닉스로부터 약 122조 규모의 반도체 생산 및 연구시설 투자를 이끌어낸 사업으로, 국내외 약 50개 이상 협력업체가 입주하는 대규모 상생형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약 4조5700억원을 투자해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과 경쟁 가능한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고양 K-컬처밸리는 CJ E&M 컨소시엄이 약 1조7000억원을 투자하며 상업시설, 공연장, 호텔, 테마파크 등이 들어선다.

jhk102010@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