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삼양라면 1963' 단독 판매

이현석 입력 2019. 6. 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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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삼양식품과 함께 기획한 '삼양라면 1963' 스페셜 패키지를 단독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뉴트로 감성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복고를 활용한 상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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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패키지 그대로.."트렌디한 즐거움 선사할 것"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세븐일레븐이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삼양식품과 함께 기획한 '삼양라면 1963' 스페셜 패키지를 단독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인 '뉴트로(Newtro)'는 과거의 것에 현재의 감성을 입혀 재해석한 것을 뜻한다. 뉴트로는 중장년층에게는 장수 브랜드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세대에게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전할 수 있어 최근 마케팅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뉴트로' 감성을 살린 '삼양라면 1963'을 출시했다. [사진=세븐일레븐]

'삼양라면 1963'은 1963년 삼양라면 첫 출시 당시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했다. 로고와 서체는 물론 색상까지 그대로 재현해 레트로 느낌을 살렸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최근 뉴트로 감성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복고를 활용한 상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석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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