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6·29선언 후 공안검사돼..없는 죄 씌운 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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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본인의 공안검사 이력에 대한 일각의 비판과 관련해 "저는 1987년 6‧29 (민주화)선언 이후 (검찰이) 정상화된 이후 공안부에 갔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공안은 '공공의 안녕과 질서'의 약자인데 이 용어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다. 옛날에 부정적으로 운영됐던 부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거기(공안부)서 한 일이 '공안사건, 시국사건' 이렇게 해가지고 왜곡된 사건들을 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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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본인의 공안검사 이력에 대한 일각의 비판과 관련해 "저는 1987년 6‧29 (민주화)선언 이후 (검찰이) 정상화된 이후 공안부에 갔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황교안×2040 미래찾기' 토크콘서트에서 "(그 이후) 없는 죄를 씌우는 일이 없어졌다. 국가보안법 등 국가적 법익 해하는 죄를 다뤘지만 그 자체로 왜곡해서 비난할 일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공안은 '공공의 안녕과 질서'의 약자인데 이 용어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다. 옛날에 부정적으로 운영됐던 부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거기(공안부)서 한 일이 '공안사건, 시국사건' 이렇게 해가지고 왜곡된 사건들을 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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