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한국당 바라볼 시간 지났다..국회 당장 소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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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 파행 장기화와 관련해 "자괴감이 느껴진다"며 "지금 당장 국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자유한국당을 바라보고 국회 정상화를 늦춰줄 시간은 지났다.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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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 파행 장기화와 관련해 "자괴감이 느껴진다"며 "지금 당장 국회를 소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자유한국당을 바라보고 국회 정상화를 늦춰줄 시간은 지났다.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산적한 현안법률과 추경안을 앞에 두고 그동안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들이 아무런 일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자괴감이 느껴질 지경"이라며 "저는 지난주 5.18 망언 3인 의원을 제외한 모든 의원들에게 국회 소집 요구에 동참을 요청하는 친전을 보내고 민주평화당 의원을 포함해 오늘까지 30여분 의원이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잠시 전까지도 저는 의원실을 직접 방문하여 6월 임시회 소집요구 서명을 부탁했다"면서 "어려울수록 원칙을 지키라고 했다. 한국당을 위한 국회가 아니라, 국민들을 위한 국회를 만들 것임을 보여줘야 한다. 각 정당 국회의원들의 동참을 호소 드린다"고 요청했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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