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 흐르는 낙동강..'가스 자욱' 제련소 주범
2019. 6. 11. 20:28
[뉴스데스크] ◀ 앵커 ▶
영풍문고로 잘 알려진 기업이죠.
영풍그룹이 운영해 온 경북 봉화군 석포 아연 제련소에서 카드뮴이 섞인 유독성 오폐수를 무단으로 방출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문제는 바로 이 제련소가 천 3백만 영남 주민들의 식수원인, 낙동강 상류에 위치해 있다는 겁니다.
제련소 안의 환경 역시 끔찍했는데 직접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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