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노르웨이 국왕 "BTS 언제 오나요"..문 대통령 "교류 확대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노르웨이가 평화를 향해 지치지 않고 걸어온 것처럼, 우리 역시 평화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노르웨이 왕궁에서 하랄 5세 국왕 주최로 열린 국빈만찬에서 "'작은 시냇물이 모여 큰 강이 된다'는 노르웨이 속담처럼 양국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노르웨이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노르웨이가 평화를 향해 지치지 않고 걸어온 것처럼, 우리 역시 평화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노르웨이 왕궁에서 하랄 5세 국왕 주최로 열린 국빈만찬에서 "'작은 시냇물이 모여 큰 강이 된다'는 노르웨이 속담처럼 양국 교류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랄 5세 노르웨이 국왕은 만찬사에서 "양국 모두 발효음식을 좋아한다. 한국에 김치가 있다면 노르웨이에 '라크피스크'가 있다", "케이팝 때문인지 한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노르웨이 학생이 많다. BTS(방탄소년단)가 언제 노르웨이에서 공연할지 입을 모아 묻는다"며 한국에 친근감을 드러냈다.
<영상 : 연합뉴스TV>
- ☞ 이강인에 쏟아지는 러브콜…최소 이적료는 1천70억
- ☞ '해외명품 202차례 밀수' 한진 모녀 집행유예
- ☞ 김태호PD "(유)재석이형에 준 카메라 속엔 예상못한…"
- ☞ 원숭이에게 바나나 주자 벌어진 상황에 '깜놀'
- ☞ 쓰레기 속 갓난아기 시신…탯줄도 달린 채
- ☞ 놀이동산인 줄만 알았는데…'특별한' 이 곳
- ☞ '인양' 유람선 선실 韓 직접수색 지연 이유 보니…
- ☞ "윤지오가 말한 특이한 이름 국회의원은 홍준표"
- ☞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선에 카바디 국가대표
- ☞ 한강 물에 떠 있는 남성 시신…경찰 확인해 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민희진 배임 고발" vs "하이브, 빨아먹고 배신"…진흙탕 폭로전(종합2보) | 연합뉴스
-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종합) | 연합뉴스
- 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동료 직원이 실종 신고 | 연합뉴스
- 폴킴, 9년 교제 연인과 결혼…"힘들 때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 연합뉴스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연합뉴스
- 근처에 주인 있는데 명품백 들고 튄 30대…이틀만에 검거 | 연합뉴스
-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 연합뉴스
- 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 연합뉴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연합뉴스
- '타임머신빵' 이어 생산일만 바꾼 고기…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