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이재명, 비공개 독대 오찬.."당내 화합 논의"

2019. 6. 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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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어제(12일) 비공개 오찬을 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지사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와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식사했다면서, 이 대표와 이 지사가 독대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민주당 온라인당원 게시판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이 지사 지지층 사이 욕설이 섞인 원색적인 비난전이 이어지는 만큼, 당내 화합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당부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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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가 어제(12일) 비공개 오찬을 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지사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와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식사했다면서, 이 대표와 이 지사가 독대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계자는 이 지사가 1심 무죄를 받은 만큼 도정 공백을 메우라고 격려한 자리였다면서, 당내 화합이나 각종 수습 방안도 오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민주당 온라인당원 게시판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이 지사 지지층 사이 욕설이 섞인 원색적인 비난전이 이어지는 만큼, 당내 화합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당부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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