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응원전 상암경기장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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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응원전이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장소를 옮겨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응원전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화문 광장 거리응원이 무산됐지만 6만석 규모의 상암 월드컵경기장이 섭외돼 응원전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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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응원전이 15일 광화문광장에서 장소를 옮겨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응원전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응원전은 대표팀 서포터즈인 ‘붉은악마’와 함께 펼친다.
당초 서울시와 대한축구협회는 광화문광장에서 응원전을 열기로 했지만, 대한애국당 불법 천막 등으로 시민 안전에 위험이 제기돼 광화문광장 응원을 취소하고 장소를 변경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화문 광장 거리응원이 무산됐지만 6만석 규모의 상암 월드컵경기장이 섭외돼 응원전을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또 경기가 새벽 시간에 열리는 점을 고려해 상암월드컵경기장 인근 지하철과 버스를 배치하고 첫차 시간을 앞당기는 등 교통 계획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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