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오만해 유조선 공격 "단호히 비난"

2019. 6. 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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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신의 이란 방문 기간, 자국과 관련된 유조선이 오만해에서 피격당한 사건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뒤 기자들에게 "어떠한 자가 공격을 했다고 하더라도 일본은 선박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행동을 단호히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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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신의 이란 방문 기간, 자국과 관련된 유조선이 오만해에서 피격당한 사건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어제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뒤 기자들에게 "어떠한 자가 공격을 했다고 하더라도 일본은 선박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행동을 단호히 비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격 주체는 언급 안 한 채, 모든 관계국이 긴장을 높이는 행위를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핵 개발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중재자를 자임하며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이란을 방문해 하 로하니 대통령,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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