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안전산업협회·대한주차산업협회, '주차장 안전 등급제 신설' 업무협약

정영일 2019. 6. 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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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회장 김용식)와 대한주차산업협회(회장 최순모)가 '주차장 안전 등급제 신설과 CCTV 국산 제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용식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장은 "국내 주차장 안전등급제를 신설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CCTV 제품군 컨설팅·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대한민국 주차장도 선진국형 주차문화로 변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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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순모 대한주차산업협회장과 김용식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장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회장 김용식)와 대한주차산업협회(회장 최순모)가 '주차장 안전 등급제 신설과 CCTV 국산 제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회는 주차장무인시스템 변경으로 인한 주차장 내 사건·사고를 줄이고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차장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주차장 안전등급제를 신설해 '스마트 3.0 주차문화 구축을 위한 주차장 플랫폼' 기반 새로운 서비스도 기획한다.

김용식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장은 “국내 주차장 안전등급제를 신설하는데 적극 협력하고, CCTV 제품군 컨설팅·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대한민국 주차장도 선진국형 주차문화로 변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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