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북미협상 곧 재개 가능성 아마도 꽤 높다"

우동명 기자 2019. 6. 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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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중동 순방 출발에 앞서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취재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폼페이오 징관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북핵 폐기를 위한 새로운 대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북미가 곧 실무협상을 재개할 가능성이 아마도 꽤 높다. 우리는 말 그대로 당장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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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중동 순방 출발에 앞서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취재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폼페이오 징관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친서가 “북핵 폐기를 위한 새로운 대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히며 “북미가 곧 실무협상을 재개할 가능성이 아마도 꽤 높다. 우리는 말 그대로 당장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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