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수경례하는 연예병사 정진운·김기범·이창섭
2019. 6. 24. 17:16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가수 정진운(2AM)과 김기범(샤이니), 이창섭(비투비)이 24일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현충일을 하루 앞둔 24일 청와대가 6·25전쟁 국군과 유엔군 참전 유공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연 자리에서다.
비투비 이창섭은 올해 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했고, 샤이니에서 `키'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김기범과 2AM의 정진운은 지난 3월 4일 동반 입대했다. 연예병사 중창단으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들은 꼬마 ‘보훈외교관'으로 6·25전쟁과 유엔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홍보해온 초등학생 캠벨 에이시아와 함께 군가를 제창한 뒤, 거수 경례로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표현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네이버 메인에서 한겨레 보기]
[▶한겨레 정기구독][▶좀 더 생생한 뉴스, 한겨레 라이브]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국인은 한국에 기여한 바 없다? 황교안의 주장은 틀렸다
- 쌍용차 해고노동자가 '10년 만에 복직'에도 웃을 수 없는 까닭
- 청와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은 사법부의 결정"
- 싸이 'YG 성접대 의혹' 참고인 조사 받아..경찰 "양현석도 소환"
- '강원랜드 채용비리' 권성동 의원, 1심서 무죄
- 한 지검장의 언행불일치와 검사 윤석열의 소박한 용기
- 황교안 "아들의 높은 점수 낮게 말했는데 그게 거짓말인가?"
- 돌 먹고 통통하게 살찌는 수수께끼의 벌레 발견
- 서울대 성추행 교수, 제자들에게 "앞으로 나도 집어던져 볼까 생각중"
- '안방 1열'에서 본 BTS 팬미팅, 닭다리 잡을 틈 없이 '랜선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