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트럼프 "美기업들, 화웨이에 계속 제품 팔아도 돼"

강기준 기자 2019. 6. 29.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무역회담 이후 "화웨이 문제는 (무역협상) 막판까지 기다려야할 것"이라면서도 "미국 기업들은 화웨이에 제품을 많이판다. 이들은 계속해서 화웨이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밖에 "미중 무역협상을 재개하고, 적어도 협상이 유지되는한 새로운 관세는 없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무역회담 이후 "화웨이 문제는 (무역협상) 막판까지 기다려야할 것"이라면서도 "미국 기업들은 화웨이에 제품을 많이판다. 이들은 계속해서 화웨이에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폐막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밖에 "미중 무역협상을 재개하고, 적어도 협상이 유지되는한 새로운 관세는 없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관련기사]☞"나이가 많은 게 조금…"…송중기 아버지 과거 발언 '재조명'배우 전미선, 전북 호텔서 숨진채 발견면허증 뺏으려는 여성 제압하다 4억 물어주게 된 경찰전미선 사망…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공연 취소성공하려면 매일 꾸준히 해야 하는 6가지 습관
강기준 기자 standar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