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일본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해외가수 최고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싱글이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9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10번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Lights/Boy With Luv)는 62만1천여 포인트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싱글이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해외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늘(9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10번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Lights/Boy With Luv)는 62만1천여 포인트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리콘 포인트는 판매량을 수치로 환산한 점수로,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싱글 발매 첫주 만에 60만 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입니다.
또 방탄소년단은 전작인 '페이크 러브/에어플레인 파트.2'(FAKE LOVE/Airplane pt.2)로 세운 45만4천829 포인트를 거뜬히 넘겨 역대 해외 아티스트 싱글 첫주 판매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앞서 이 싱글은 선주문량 100만장을 기록했으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6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스타디움 투어를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이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 공연을 마치면 공개된 투어 일정을 마칩니다.
그러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서울 등 이번 투어의 추가 공연을 계획 중입니다. 10월 올림픽 주경기장 공연 여부와 관련해선 "확정되면 추후 공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가사도우미 성폭행 혐의로 또 피소
- 강지환 "모든혐의 인정"..피해자들 "합의 종용 받아"
- 문 대통령 "한국 경제성장 막아..일본에 더 큰 피해" 경고
- "남자니까 생수통 바꿔"도 괴롭힘?..'괴롭힘' 범위는?
- 송혜교 근황, 이혼 발표 후 열일→누리꾼 응원 "활발한 작품활동 기대"
- [단독]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피해자 동료가 잡았다
- [정치톡톡] 골드버튼 달성 / 홍준표, 또 저격 / ″엄중한 위기상황″ / ″이젠 나서야죠″
- 의대 교수 '매주 1회 휴진'…″증원 강행하면 휴진 더 늘 수도″
- 조회수 700만 돌파…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 70억 든 순종 어가길…4억 들여 한밤중 철거 논란